재원
Seoul, Seoul-t'ukpyolsi, Korea, Republic of
 
 
:Mask3: :mhwgood: :P5R_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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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Ninja
PLZ Bloodborne PC reporting..
- 0N년생. 男, 주니어 게임 기획자(Game Designer)
- 일생의 버킷리스트는 블러드본 같은 소울라이크 디 터 되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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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과  올클 주의
- 100% 달성 시 나름대로 평가를 작성하  있으며, 올클한 게임들은 거의 다시 플 이 X
- 친추 환영
- 아래 좋아하는 게임은 현재 가장 열심히 플 이 중인 게임

2023년 도  완료 게임. - 44개
2024년 도  완료한 게임. - 37개
2025년 도  완료한 게임. - 14개


1. Higurashi When They Cry Hou - Ch.1 Onikakushi
2. 나인 솔즈
3. 메구와 몬스터
4. 초탐 사건부  인코드 Plus
5. 프리콜라주 -IDOLIZED-
6. 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7. Wedding Witch
8. Chillquarium
9. 페르소나5 택티카
10. 용과 같이8 외  Pirates in Hawaii
11.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2.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
13.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14. 방 탈출 시뮬 이터


2025년 도 중인 게임.

* Higurashi When They Cry Hou - Ch.2 Watanagashi
* Split Fiction
Favorite Game
Review Showcase
42 Hours played
2024/05/26 도 과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 해주 다면 감사히 수 하 습니다. (_ _)

[스 리]

Lie or Die

어 과 광기로 가득찬 ‘크라트’ 도시에서 홀로 남겨진 인형 “P”. 그런 그에게  페 의 인형인 당 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누군가가 계속해서 말을 걸어온다.

침묵 속에  들어 있는 기차역의 의자에 힘없이 앉아있는 P의 심장에 푸른색의 작은 나비의 형상이 들어가자 P는    소리를 내며 자리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우  밖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던 중 누군가에게 당한 듯, 버   있는 가이드 인형 “ 미니”를 발견하게 된다.

 미니를 발견하자 자 을 “소피아”라  소개하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소피아는  상 으로 작동을 못하는  미니를 보 는 시간이 없다며 P에게 빨리 ‘크라트 호텔’로 와달라  부탁한다. 위협 인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밖의 상황 때문에 P는 무기를 집어 크라트 호텔로 향하게 되는데…..

[게임성]

[장 ]

1. 조 자 시스템

필자는 소울라이크 장르를 티메시아로 입문했지만, 해당 게임을 P의 거짓과 비교해보면 게임의 볼륨, 난이도 자체가 P의 거짓이 훨씬 웃돌기 때문에 필자의 진 한 소울라이크 입문작은 P의 거짓이라    수 있다.

소울 초보였기에 여러 보스 에서   을 많이 했다. 때문에 조 자 시스템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초회차를 진행하면서는 조 자를 4번 사용했다. “버 진 파수꾼”, “검은  끼단 맏형”, “검은  끼단”, “완성된 자 락사시아” 특히 초반의 ‘버 진 파수꾼’에서 엇박자 공격과 잡기, 감  상태이상 이 3가지의 연쇄 작용으로 처음 벽에 가로 막혔다. 이 에 겪었던 맵의 피로도도 높았 , 조 자 시스템이   에게 있어 얼마나 도움이  지 궁금해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확 내 가긴 했다. 조 자 캐릭터가 1회차 기준으로 체 이 상당히 많 , 딜링 능 도 꽤 준수해서 어느  도 보스의 패턴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조 자를 부르니 펄스  지를 다 써도 못깨던 보스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  깰 수 있었다.

확실한 지원 능  때문에 보스의 패턴을 모조리 파악하  있지 않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해 보스와 1대1  투에서 피로감과 부담감을 느끼는   들에게는 극호인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실 로 필자도 도움을 많이 받았 .

2. 직관 인 맵 디자인

볼륨이 좀 되는 소울라이크 게임 중 엔딩을 본 건 P의 거짓이 처음이다. 하지만 사실 처음 플 이를 해 본 소울라이크 게임은 바로 다크소울3다. 20년도 후반에 70%  인을 해 1만원 후반 대에 판매하는 걸 놓치지않  구매를 했었다. 상당히 어 운 난이도의 게임이라  들어 좀 쫄았지만 군다도 2트에 잡았 , 재의 묘소까지도 안 하게 가 무난하게 플 이를   줄 알았다. 문 는 그 다음이었다. 로스릭의 성채에서 길을 잃  계속 죽기만 해 인내심이 폭발해버린 것. 결국에 공략을 봤는데 “여기가 길이었다 ..?”라는 생각과 함께 허탈감이 들어 결국 환불을 했었다. (물  지금은 다시 구매했다.)

이런 부분을 주관 으로 비교해보자면 P의 거짓의 맵은 거의 모  맵이 직관 이  뚜 하게 구성되어있다. 딱봐도 어디로 가야  지 알기 쉬운 맵 구조를 가지  있으며, “이   지 없는데 별바라기 안나오나..?” 싶은 지 마다 별바라기가 설치되어있어 완급 조 이 괜찮다  느꼈다. 당연히 장르가 소울라이크이다보니 맵의 구석, 천장,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몬스터나 함 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진짜 도무지 못하 다, 피지컬 으로 안된다. 싶은 난이도는  대 아니었다.

이  형 인 맵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데, 소울라이크  인물들은 다크소울1과 같은  기 인 맵구조와 탐험의 재미를  호하지만 필자는 오히   형 인 디자인 덕분에 스테이지 진행 순서 파악이 쉬워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졌다.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맵의 진행에 대한 공략을 보지않  진행했다는 부분이 큰 장 으로 다가와 장 란에 기입하였다.

3. 무기 조합 시스템

스팀 상 에서도 많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P의 거짓은 자 들만의  체성을 이 무기 조합 시스템을 통해 확 하게 보여주  있다.

무기 조합은  과 손잡이라는 두 파 를   가 자 롭게 조합하며 자 만의 무기를 창출  수 있다. 본인은 맨 처음에 기본 무기인 ‘인형의 세이버’ 세트를 사용하다가 6챕터 이후로는 특수 무기인 ‘퍼펫 더 리퍼’를 사용했다.

초회차 때는 스테이지 클리어를 우 시했기 때문에 익숙한 2무기를 스위칭하며 사용했지만 2회차를 진행  때는 ‘살아있는 인형들의 도끼’, ‘인간성의 증거’ 등 다양하게 사용해보   노 했다.

확실히 무기를 다양하게 사용하다보니 무기마다의 리치, 스킬, 페이블 아 , 공속에 따라 자 이  호하는 스타일로 가 갈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특   들의 스펙과 스킬이 너무 좋아 쓰던 것들만 쓰게 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소울라이크 장르에서   가 무기를 ‘ 택’해서 ‘조합’하  이 부분이  투에  용된다는 부분이   했다.

4.  투 메커니즘

P의 거짓에서 몬스터와  투를   때   는  택  수 있는  택지가 굉장히 많다. 공격, 강공격, 페이블 아 , 회피, 가드, 퍼펙트 가드(패링), 리 암, 투척물 등  투를 담당하는 수많은  택지 중   는 상황에 맞는 요소를  중하게  택해서 플 이를 해야한다.

맨 처음에는  투 메커니즘이 굉장히 불합리하게 느껴졌다. 본인이 보스와 대치를   때 퍼펙트 가드를  집한 게 그 이 였다. 타 게임에서 패링이라는 개념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데에 비해 P의 거짓에서는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 이다. 퍼펙트 가드를 하면 뒤잡이나 앞잡이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한 7~8번, 그 이상을 패링해야 그로기 가능 상태로 바뀌게 된다. 이것도 확 이 아니라   가 차지 강공격을 해야 그로기 상태로 바뀌게 된다.

그 다  퍼펙트 가드를 아예 포기하  가드만   수는 없다. 가드를 하게 되면 데미지가  부 안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일부가 들어오기는 하기 때문에 가드 리게인을 활용해야”만” 한다. 또한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들은 가드가 불가능한 ‘퓨리어택’도 해오기 때문에   하게 회피나 퍼펙트 가드를 섞어서 해야만 한다.

이런  투 메커니즘을 초회차를 마무리하  2회차에 들어가면서 이해가 되니 게임의 재미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패턴을  부 패링하는 게 아니라 1타는 가드로 나머지는 패링을 해서 파훼하거나, 2타는 패링 나머지는 회피로 피하는 등 동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   투 방식을 바꾸니 보스와의  투 양상이 달라졌다. 거기에 리 암이나 페이블 아  덕분에 보다 재밌  스피디한  투를   수 있는 것 또한 좋았다.

5. 프롬식 스 리텔링에서의 탈피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의 스 리는 게임만 해서는 온 히 이해하기는 굉장히 힘들다. 컷씬으로 나오는 장면들이 무슨 의미인지, 내 캐릭터가 대체 왜 싸우  있  보스는 어떤 인물인지와 같은  보들을 수집요소나 장비에  힌 짧은 글들을 읽  두뇌 풀가동을 해서 해석을 하   리를 하며 차차 알아가야 한다.

하지만 P의 거짓에서는 캐릭터의 목 이나 인간관계 등이 어느  도 뚜 하게 보인다. 특히 서브퀘스트나 특  인물들과의 상호작용을 이용해   들에게 세계관과 설 을 더 확실하게 이해시키 자 하는 게 눈에 보였다. 서브퀘스트들 또한 별바라기를 통해 이동을   때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퀘스트를 진행하  있는지 아이콘을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놓치는 일도 거의 없었다.

피노키오라는 작품에 잔혹성을 더한 게임이니만큼 원작에 대한  증 또한 굉장히   하게 지켜 있다. 대표 으로 인형의 왕 로미오의 이름은 실  피노키오에게 장난감의 나라로 가자  하는 로미오에서 따왔으며,  키 영상에 나오는 파라켈수스의 모티브는 “약과 독은 투여량에 의해 결 된다”는  명한 말을 남긴 독일의 실존인물 파라켈수스에서 따왔다.

앞서 말한 내용들 외에도 원작이나 연금 에 관한 내용들을 모티브로 다루  있는 내용들이 많으니 찾아보는 재미 또한   하다.

[단 ]

1. 피곤한 필드 디자인

 형 인 맵구조가  말 좋았지만, 그와 별개로 필드는 굉장히 매콤한 편이다. 초반의 2챕터부터 까딱하면 낙사가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잔뜩   채로 진행해야 하며, 그 뒤로도 보이는 많은 낙사 구간은 한숨 버튼으로 작용한다. 또 중반부터는    많아지는 엘리트 보스들 때문에 거의 다 왔다! 하  안심하는 순간 죽는 경우가 다반수였다.  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필드는 작지만 엘리트 보스들의 퓨리 어택이 굉장히 범위가 크거나 너무 집요하게 플 이어를 쫓아와 퍼펙트 가드를 실패해  라가는 게 빈번하다. 장르에 걸맞는 빈번한 낙사  도 몹 배치와 함 은 덤이다.

특히 필자의 경우에는 4챕터의 대성당 파트와 8챕터의 독늪, 11챕터의 아르케 대수도원이 가장  통스러 다. 초회차 때는  말 많이 죽었지만 2회차 때는 몸이 기억하는지 1,2번만 죽  넘어갔다. 플 이를   때는  말 몸서리치게 싫었지만 모  플 이를 마친 후에 보면 추억처럼 남는다. 마치  역하  나서 군대를 회상하는 느낌..

2. P기관 능  해금 순서

  의  택을 통해 특  기능을 업그 이드 시킬 수 있는 ‘P의 기관’ 시스템.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엘리트 몬스터, 보스 몬스터, 서브 퀘스트 등의 보상으로 획득  수 있는 “쿼 ”라는 재화가 필요하다.

초회차를 마무리했을 때 입수  수 있는 쿼 로 최대한 업그 이드를 했는데도 꽤나 많이 비어있었다.  보를 찾아보니 최소 3회차를 진행해야 모  시스템을 찍을 수 있었다. 특히 필자의 경우 2회차까지 진행을 완료했는데 3회차부터 존재하는 “퓨리어택 가드 가능”, “무게 감소”등의 성능이 뛰어난 능 을 보 는 조금 허탈했다.

앞  능 들을  투 뿐만이 아니라 기동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3회차가 아닌 2회차로 당기는 게 조금 더 좋다  생각한다. 본인의 경우에는 리 암 추가 해금, 무기 추가 해금과 같은 건 2회차가 마무리 되는 시 까지  혀 사용하지 않았기에 있으나 마나한 능 이어서 조금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능 들은 편의성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필자와 같이 조금 더 편의성을 누리  싶은   들에게는 권장  택지로, 조금 더 하드코어 하게 혹은  약 플 이를     들에게는 기타  택지로 남겨두는 게 조금 더 좋은 방안으로 보인다.

3. 그로기 게이지 시각화 X

P의 거짓에서 중요한 딜링타임인 그로기.  을 그로기 상태에  트리기 위해서는 그로기 수치를 최대로 누 시킨 후에 체 바가 흰색 테두리로 변했을 때 차지 강공격을 통해 상태이상을  용시켜야 한다.

문 는 이 그로기 게이지가 얼마나 찼는지   가 확인  수가 없다. 게이지를 시각화한다면 내가 몇 번을 더 패링 해야 하는지, 투포환을 몇 개 던지면 그로기를 걸 수 있는지를 판단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것 같은데 이 게이지가 없다는 이  하나만으로 그로기라는 시스템 자체가 진입장벽으로써 크게 다가왔다.

그로기 상태가 강공격 2번 + 페이탈 어택이라는 시원한 타격감과 동시에 확확 줄어드는 보스의 HP를 보는 맛이 있어 계속 뇌 한  에 그로기를  경쓰는데, 얼마나 쌓였는지를 모르니 보스플 이를 하는 내내 답답했다.

[가격]

 가 64,800원. 해당 리뷰를 올리는 시 으로는 30%  인된 45,360원이 최 가다. 기본 으로 소울라이크 장르이다보니 어느  도 이런 게임에 익숙하  재밌게 즐긴   들에게는 호감일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특히, 다회차를 염두에 두  있다면 플 이타임은 자연스  더 늘어난다.

해당 게임만의 특징인 무기 조합 시스템 때문에 새로운 무기를 이용해서 플 이를 하게 되면 무기마다 가지  있는   의 페이블 아 와 메커니즘을 통해 색다른 플 이를 진행  수 있다. 이런 플 이 방식은 마치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데, 몬헌만큼의 숙 도를 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라이트한 몬헌이라  생각  수도 있을 것 같다.

[도 과 ]

난이도 - 上
필요 회차 - 2회차

우  소울라이크 게임이다보니 보스 클리어 자체가 힘들기도 하지만 ‘음반’이라는 수집요소를  부 모으기 위해서는 반드시 2회차로 들어가야만 한다. 그것도 2회차 초반이나 중반까지만 깔짝해서 모두 모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말 엔딩을 보기 일보 직 까지 진행을 해야만 다 모을 수 있다. 그러니 우  초회차에서 세이브 파일 업로드  공으로 배드 엔딩과 다른 엔딩을 봐서 2개를 봐놓 , 2회차를 이용해 나머지 하나 남은 엔딩을 보는 걸 추천한다.

필자는 1회차 24시간, 2회차가 약 16시간  도 걸 다. 개인 으로 2회차라  해서 1회차보다 압도 으로 쉬운 것 같지는 않다. 몸에 배어있는 몹들의 배치와 보스의 패턴이 약간 남아있어 쉬운 것 같기도 하지만 그만큼 몬스터들의 데미지 또한 같이 올라가니 참 .

수집요소에서 하나를 놓쳐 도 과 가 안 깨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필자의 경우에도 그랬다. 놓치기 쉬운 부분들은 참 하면 좋은 영상들의 링크를 달아놓을테니 참 해서 플 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어차피 2회차가 필수 이니 초회차 때 수집요소를 다 못 모았다  실망하지 말자.

수수께끼의 끝 - 모  트리니티 성소 발견

트리니티 성소 공략 링크 바로가기

황금의  율 - 모  음반 수집 후 재생

음반 수집 공략 링크 바로가기

감 을 배우다 - 모   스처 배우기

 스처 수집 공략 링크 바로가기

숙 된 탐험가 - 모  천공관 해석 후 보상 수집

천공관 공략 링크 바로가기

황태자 이야기 -  니니의 마지막 이야기 확인

위의 트리니티 성소 영상 마지막 부분에 언급됩니다.

푸른 나비의 이야기 - 소피아의 마지막 이야기 확인

진엔딩인 Rise of P를 보  크라트 호텔의  페 의 책상 위에 있는 소피아 편지 확인

한 아버지의 이야기 -  페 의 마지막 이야기 확인

배드엔딩인 Real boy를 보  크라트 호텔의  페 의 책상 위에 있는  페  편지 확인

[총평]

소울라이크 입문 추천작, Round8사의 잔혹동화 시리즈 소울라이크의 첫 걸음이 되기를.

드디어 P의 거짓 엔딩을 봤다. 설 에 11챕터까지는 무난하게 밀었지만 시몬에게 막히는 바람에 창 에 박아뒀다가 간만에 꺼내먹으니    들어가 얼떨결에 2회차까지 마무리 짓  도 과 까지 다 클리어를 해버 다. 이번 년도의 취미 버킷 리스트에도 넣을  도로 올클을 하  싶었는데 목표에 달성해서  말로 뿌듯하다.

개인 으로 P의 거짓에 대한   도 많 ,   말도 많다. 본인이 게임기획자라는 직업을  택하는데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 김실장 채널에 있는 ‘P의 거짓 초대’ 영상 3부작을 보면서 게임 기획자의 꿈을 꿨다. 처음에는 별다른 생각이 안났지만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동경의 대상이 되는 느낌이었다. 그 게 자연스  목표는 게임 기획자가 되었다.

소울라이크라는 장르가 무섭긴 하지만 한 번 입문해보  싶은 게이머들,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한다.
Screenshot Showcase
DARK SOULS™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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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뭉탱이 31 Jan @ 10:02am 
역시 오늘도 탭닌자 하시네
겟따비므 20 Jan @ 9:19pm 
새해 인사를 이 서야 봤네요. 재원님도 2025년 복 많이 받으시 , 2025년에도 변함없이 즐겜열겜입니다^^ :steamhappy:
상니코니 2 Jan @ 7:49am 
활동과 글 항상 잘 보  있습니다. 재원님의 꾸준함과 엄청난 플 이 양.. 리스펙... 보면서  도 열심히 하게 되네요,, . 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  앞으로도 스팀 칭구칭긔 이어나가요 :stardrop: :tabbycat:
귀여미 31 Dec, 2024 @ 7:14am 
재원님 감사합니다, 2025년도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 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 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irro_love:
Hannns 31 Dec, 2024 @ 7:03am 
올 한해도  생많으셨 , 2025년 뱀의 해를 맞아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ddarani 31 Dec, 2024 @ 7:02am 
재원님 2025년에도 즐겁  행복한 게임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도 과  100퍼센트 헌터의 길을 같이 걷자구용 헤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