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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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퉁퉁퉁 사후르 게임 리뷰는 출시되면 생각 좀 해보 습니다
2025.04.16
퉁퉁퉁 사후르 게임 리뷰는 출시되면 생각 좀 해보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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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는 인식 으로나 시스템 으로나 '디스 워 오브 마인'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플 이어의 해당 게임 경험 여부에 따라 다양한 상호작용, npc와의  대관계, 스 리 라인과 딜 마와 감   동요라는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부각  수도,
혹은 첫 경험으로서 은 처 관리와 탐색 매커니즘을 이해하며 생존하는 행위 자체에 재미를 붙여갈 수도 있습니다.
공통 으로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 코드의  호도로부터  근한다는  에서 둘 모두를 만족 시킬 게임성은 가지  있다  봅니다.

횡스크롤 화면비, 뛰어난 그래픽, 타이포그래피의 스타일도 좋 ,  반 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느낌과
맛보기식으로  시되어있는 탈출 루트와 조사 이벤트, 악몽과 맵 기믹 연출의  재 , 어느 쪽으로  리지 않은 긴장감 넘치는  벨 디자인,
컨셉 등 내세울만한 장 이 많습니다.

다만 현재 의견이 '대체로' 갈리  있는 이 는 ㅡ영향을 준 게임과 비교됨과 더불어ㅡ 얼리 액세스 완성도에서 나타나는 버그들, NPC의 움직임으로부터 비롯된 딜 이 판 , 예측하기 힘  좀비들의 인식 범위로 부터 받는 억울함과 스트 스, 개개인의 템포와 문  해결 방식에 의해 낮은 기대값이 산출되는 것  도로 보이는데, 이중 일부는 좀비 슬래셔 부류의 게임으로 설계되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충돌하는 것으로, 어느  도 무 감과 버티기는 의도 으로 만들어진 부분이라  납득하는 편이 맞다  봅니다.
물  대부분의 플 이어들이 겪어봤을 억울함을 상쇄하  있는 '강종리셋'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평가나 엔딩 비율은 지금보다 훨씬 낮았을 수도 있었다는 서늘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따라서 플 이어마다 크게 다르지 않을 게임의  체 인 흐름을 (버티면서) 깨닫는게 관건입니다. 초반부 비대칭 인 힘  탐색 경험을 포함한 물자 부족과 피로도,질병,트라우마, 압박이 들어오는 좀비 골짜기에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 나가며 이를 넘어가기만 하면 각 분야에 특화된 능 을 가진 NPC들을 섭외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소중히 여기기만 한다면 폭발 인 생산성과 플 이어의 탐색 생존 노하우를 기반으로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게 되는 구조를 따르게 되는데,  른 이동 보단  극 인 생산과 인원을 수용하는 쪽으로 시스템이 갖춰  있는 것으로 안  인 템포로 확실하게 밀  나가는 편이 일반 으로 좋습니다.

얼리 액세스인 현재 내부 갈등이나 후반부의 지속 이거나 치명 인 변수도 존재하지 않아서 지금이 가장 쉬울 때라  생각됩니다. (탈출에 필요한 아이템 하나를 먹지 않아서 맵의 끝에서 끝으로, 다시 돌아와서 엔딩 루트를 밟는 무생산 다이 트 텍사스 대장 을 펼치 도 재화는 여 히 남았  인원들은 당근을 심거나 물을 받 ,  을 자 , 카드를 치 , 커피를 마시며, 맥주를 따를 뿐이었습니다.)

그리  이 또한
로드맵
에서  시하는 환경 변화, 세 , 사이드 미션, 감염 등 세심하게 다룰 변수 이벤트에서부터 무기 추가와  투 활동에서 추가  새로운 대응책들, 상인, 파벌, 모집, 퀘스트가 포함된 NPC와의 상호작용과 AI 개 사항까지 모두 구현된다  가 해보면 이런 중후반부의 공백을 메울 수는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반복성은 시나리오(스 리가 딸 올지는 알 수 없는, 사용자  의 게임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 모드와 피난처 습격, 새로운 스테이션과 탈출 방식을  하는 것  도로 다양하게 얽혀나가는 변수 창출이 가능  것으로 보이네요.

결 
딱히 다른 대체 를 찾지 못했거나 '좀비=아포칼립스 < 생존' 이라는 우 순위를 납득한다면 추천  수 있는 긴장감과 몰입감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찜목록  도의 게임으로 생각하  가성비와 개   퀄리티까지 원한다면 가장 최 의 시 은 지금보단  기 인 핫픽스를 포함한 5월 첫 업데이트 이후 본격 인 컨텐  업데이트가   즈음  인을 보  들어가는 편이 좋아 보이지만 오디오와 UX/UI 개 을 포함한  반 인 퀄리티 상승까지 포함해서 가격은  식 출시 이후 상승한다  하니, ' 인  책 확인 후  식출시   퀄리티 체크'  도로 생각해보시면 되 습니다. (일단 데모를 드셔보세요)

*참  로드맵 *공식* https://intothedead.com/2025/04/10/into-the-dead-our-darkest-days-out-now-in-early-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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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라이프' 시뮬 이터라는 이름다운 기본 인 틀을 가지  있기 때문에 바(bar), 체육관(gym), 집(꾸미기, 밥먹기, 쉬기, 자기를 포함), 카지노 (룰 , 블랙잭,슬롯머  지원) 추후 지원  이벤트까지 많은 가능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리그라던가, 월드컵을 포함해서 실  로드맵과 트 일러에서도 소개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이게 설사 얼리억까스 리뷰라  해도, 나중에 어떻게 좋아지  어쨌  지금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피드백이 필요했다면 플 이 테스트를 지금 수준에서  어도 3개월은 확인하는편이 좋았을  도로
알파버 에 가까운 게임이라 10,000원대 임에도 딱히 이해해줘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리 액세스 출시 기준이 모호 때 일어나는 최악의 형태를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흔히 생각하는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지' 의 영역에 들어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식출시가 된 다음에야 돌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 게임의 상황을 간략하게 풀어봅니다.

1.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노트북사용, 장비, 자동차 구매, 공원, 각종 후반부 이벤트와 같은 실 로 기대되는 부분은 현재 지원되지 않  있습니다. 활성화 되어있는 시설에서도 딱히 시간을 보내거나 구매를   수 있는 부분은 없다시피 합니다.

2. 첫 기자 인터뷰부터 중국어로 물어보 , 중국어로 대답해서 다소 당황스러 지만 나머지 부분은  상출 됩니다. 대부분 AI 번역의 형태입니다. 크게  경쓰이진 않았지만 NPC들과의 대화문에서 약간의 오해가 발생합니다.

3. 맥주를 마실 때 캔을 따지 않습니다. 먹는 시늉만 한다는건데요, 취한다거나 다 마 다거나 하는 편도 아니 , 심지어 여기에 걸 있는 퀘스트조차 깨지지 않습니다. 3.6시간차에 계속 하지 못한 이 였습니다. 경기중에서도 맥주를 마시라  퀘스트가  있었거 요.

4.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가능한 상대들의 경우, 놀랍게도 AI 채팅이 가능하지만 대답 외에 실질 으로 활성화되거나 관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없습니다. 특  캐릭터가 복붙 수준으로 한마디에 7~8번씩 얘기를 걸어오  알람을 끌 수도 없기 때문에 계속 대답을 해줘야 하는 상당한  통이 있습니다.  일 먼   쳐야   스크립트 트리거 문 라  생각합니다. (명 어 출 은 덤입니다)

5. 시간은 분=초 시간=분 단위로 흘러가 , 각 시설마다 열리는 시간이  해 있지만, 훈 과  을  외한 부분에서 시간을 떼울 수 없다면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 못참  '시간을 보낸다'  도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경기는 일주일에 딱 한 번밖에 없 , 이때 경기시간 까지 하루를 보낸다를 눌 을때, 확  으로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는 마우스 프리징 버그 혹은 후반  진행과 경기속도 배속 버튼이 눌리지 않는 버그가 걸립니다.

6. 헬스장은 트 드밀, 덤벨, 줄넘기만 지원되지만, 트 드밀과 덤벨의 경우 ad 를  르게 반복해서 눌러야 해서 상당한  통이 따릅니다. 일주일동안 딱히   게 없 , 능 치의 일부를 헬스장에서 올 야 한다는 사실을  올 보면 꽤 아찔해집니다. 이 능 치는 며 이 지나면 초기화 됩니다. (대체 왜)

7. 훈 의 경우 가장 이해가지 않는게 강슛과 휘어차기 단 두개만 지원하  있으면서도  확도를 중학교 축구부보다도 못하게 설 해놔서 (주인공은 봉급받는  수입니다) 개 의 여지가  말 보이지가 않습니다. 슛 키를 눌 을때 (마우스 버튼) 영역 안의 어떤 곳으로  공이 갈 수 있다는  은 플 이어의 능  밖의 일이기 때문에 대참사가 발생하는데, 심지어 능 치는 찔끔찔끔 오르 , 에너지까지 사용하는데다,  을  외하면 오직 이 공간에서만 시간이 휙휙 지나가서 닫아버리기 때문에 일종의 작업도 힘  부분입니다. 생활을 하  돌아오면 능 치가 초기화 되어있기도 해서 현재로서는 플 이 타임을 지연시키는 용도 외에는 어떤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총 4개의 훈 으로 진행되지만 각 영역마다 세번째를 여는건 훈  성과가 아니라 '능 치'로 열리는 것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축구화를 구매한다거나, 능 치를 (언  가) 올린다면 해결되는 일이라면 역시 두가지 모두 '얼리액세스' 했기 때문에 지금은  통뿐입니다.

8. 경기의 경우 시작은 'FM'식입니다. 상황판이 뜨 ,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상황을 알 주  있는데 주인공이 활약  순간마다 1인칭 시 으로 활약을 해야 하는 식입니다. 과거 득 이나 패스가 가능한 순간을  시하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딱 그 게임의 열화판으로 진행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은 3시간동안 10번 미만으로 건드 봤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커스터마이즈( 택)으로 표현이 가능한 세 모니는 세개나 있었다는  이 .
6일동안 텅빈 도시에서 하드 트 이닝을 한다면 일 이나, 기회면에서 좀 더 많은 기회를 주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연습경기는 초반 딱 한번 뿐이었습니다.

9.  수들과의  대감 또한 없습니다. 본인이 출 한 경기의 하프타임이   때만 작 회의때 단 한마디  도 (감독을 바라보며) 였 , 나머지  수들과의  대를 쌓을 기회는 3시간이 넘도록 주장을  외하곤 본  이 없습니다. 주장은 새벽 6시가 되도록 바에 혼자 앉아있는 우울한 사람입니다. 팀 훈 도 해본 이 없습니다.

뭔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로망이 있는  작진이 만들었으리라 생각이 돼서
굳이 스  게임이라  얘기하  싶진 않지만,  른 속도의 지속 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얘기 못   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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