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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hrs on record
Crypt of the Necrodaner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을듯한 게임.. ( 반 인 시스템 측면에서)

간단하게 음 시인 (Bard) 캐릭터로 진행을 하는 방식으로.
그 기에 우리는  이 언  공격을 어떻게, 어떤 타일에 영향을 미 지  부 인지한 상태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플 이어의 뇌지컬 만을 타는데.. 이걸 다르게 말하자면 네크로댄서 하던 시 에도 뭔가 케이던스보다 어 운 캐릭터가 바드였  그건 이 게임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함.

손이 아닌 뇌가 꼬이는 느낌으로.. '아니 대체 뭐 하는데 (자기 자 )'을 속으로 외치며 플 이하는 플 이어를 볼 수 있음...

게임 설명에서도  혀있듯 갖출 건 다 갖췄지만 'minimalistic'하므로 가볍게 즐겨볼 만한 게임.

다만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면 엔드 게임 구간이나 루프의 경우 뇌  느낌을 크게 받을 수도 있음..
Posted 29 April. Last edited 29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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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hrs on record (13.6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늘상 먹던 맛의
- 2D 플랫포머 기반의
-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 ,
- 게임 진행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다양한 요소들을 해금하며,
- 스킬 및 카드를 스택해 사기를   수 있는 그러한 로그라이트 게임.

관건은 현 EA인데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콘텐 가 있느냐? 인데 10~20시간이면 모  캐릭터 상위 난이도 클리어 가능한  도이며 사기를 치는 것이 쉬운 구조이기에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

건축 시스템의 경우 해금의 연장 이며 (인게임에서 자원 획득 후 가구 배치를 통한 영구 인 버프 획득)
별개로 자 로운 하우징이 가능한 공간이 있기에 나름의 아기자기함을 추구하  싶으면 약간의 플러스 요소.

게임의 기본 인 틀 자체는 잘 짜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라 생각.
환율 1100원 기준이라 굉장히 염가인 것도 하나의 장  (EA 기준 9.99달러)
Posted 12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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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hrs on record (13.6 hrs at review time)
요즘에도 계속해서 나오  있는 클래식 FPS.. 부머 슈팅 게임으로  작 The Citadel의 후속작.

이러한 게임들이 그러하듯  투가 주이지만 요 친구의 경우 스 리를 완 히 무시하긴 힘들었는데 그 기에  규   가  근하긴 약간 아쉬움이 남았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것 같은데 내가 왜 여기 있을까? 내가 왜? 같은 의문들.
//  작의 경우 번들로 풀 었기에.. 현시 에서 리셀러 기준 3달러 즈음  듯. 근데 환율 쳐 맞아서 세일가랑 비슷  것 같은데..


 작과 마찬가지로  투 측면에  약간 다른, 추가 인 요소들이 있는데, 총탄 걸림 같은 세세한 장  기능이나 (온/오프 가능)
좌우 보는 기능이라던가 강 한 반동이라던가  격을 위한 숨 참기라던가.. 그리  '히   벨'이 없다던가.

난이도는 3가지로 나뉘어  있기에  근성은 굉장히 좋은 편. 게임 쭉 진행하면  부 깨지는 도 과  시스템도 좋았 .


그리  그  작의 경우.... 과거에 한번 즈음 들어봤을 게이머들이 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The Citadel이 마이너한 일본 스타일과 겹쳐 다양성 측면에서 굉장히 *비판 *인 영상 리뷰를 받았기에 이야기가 좀 나왔던  이 있었는데.. 사람에 따라 불쾌함을 느낄 요소는 있음.

패티쉬  디자인이라던가 사지가 뜯어진 상태에서 쌕쌕 숨을 내뱉으며 죽어가는  이라던가 기타 등등.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일반 인  어가 아닌 일본의 료나는 받아들이기 힘드니 이 게임은 검열이 필요하다란 뉘앙스로 나왔었는데 플 이하면서 느꼈던 건 그냥  어가 맞음. 다만 대상이 남성이 아닌 여성 캐릭터일 뿐.

디자인에 관해  여러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죄종 관 한 친구들을 이리 리 꼬아 사이버틱하게....


근데 뭐....... 이리 리  어놨지만 사실 구매하는   들의 9 은 하단 보는 기능 하나만 보  구매했으리라 생각은 함.
Posted 5 January. Last edited 5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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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 hrs on record (123.7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2011년에 개발을 중단했던 ELONA의  작자 Noa의  작 Elin.
더 이르게 나왔다면 현재도 업데이트 하  있는 개조판들이 나올 일도 없었 지만 굴곡이 많았으므로...

엘로나의 경우 한국에  감자넷의 한글 패치를 통해 널리 (?) 알 졌었는데 10년이 넘게 흐른 지금 감자넷은 닫히  노아는 돌아온 걸 보니 참 씁쓸  뿐.. 하던 놈들은 죄다 늙었  아무튼 사설은 마치 


'아니 그래서 대체 뭐 하는 게임임?'이라 묻는다면 로그라이크 게임  이스에 *굉장히 여러 요소*가 가미된 로그라이크 게임. 'RP'가 주이기에  후가 바뀌었을 수도 있 ...
최종 으  '당 만의 판타지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기본 인 배경의 경우..
'이르바'로 알 진 세계. 검과 마법,  앙이 존재하면서도 최첨단 기계 공학과 외 들도 있는 동네인데.. 과거 여러 시대가 있었  현재 11번째 시대로 알 진 시에라 테일을 배경으로 티리스 대륙 북부에서 이런 런 일에 휘말리는 당 , 플 이어가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기존 엘로나가 ADOM과 ( 사품 Ultimate ADOM에 주의) Angband 등 여러 로그라이크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라 말했던 것처럼 해당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 파괴라던가 스택형 마법이라던가 허기라던가  앙이라던가.. 하는 요소들이 산재되어 있으며 퍼마데스는 플 이어가  택  수 있음 옌더를 목표로 달리는 게임이 아니기에..

Noa의 목표가 로그라이크 게임을  이스로 무작위 요소와 * 머* 등으로 가득찬 즐거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Life Sim' 게임을 만들  싶다라 하였기에 RPG 틀이 잡혔던 엘로나의 기반을 가 온 엘린의 경우 심 측면을 더더욱  경쓰  있음.

그 기에 엘린의 경우 엘로나보다 '심 요소'를 강화한 게임으로 (높이 지붕 경영 etc..) 엔진도 스파게티 그 자체였던 HSP에서  니티로 바뀐지라  망도 더 희망 ..


다만 그 기에 자 이 ' 투 일변도'를 원한다면 매 이 좀 떨어질 수도 있으며
오래 재밌게 즐기 면 자 만의 RP가 가장 중요한데..

이 *즐거움*, * 머*의 경우 225도  도 돌아버린 감성이기에

'난 세계 최 의 요리사가 되기위해 NPC들을 학살해   한 인육 요리를 만들어 냉장 에 진열 거야' 라던가
마을 내부에서 몬스터 소환 스크롤을 찢어서 목격(예 인)자를  부  거 후  도로 파밍을 한다거나..
아니면 나만의 아기자기한 집을 꾸민다던가 등에 관심이 있어야 더더욱 재밌게 즐기기 가능함...


다만 현재로  EA 상태이기에 매한가지로 10년이 넘게 흐른.. 엘로나 플러스 수준의 콘텐 는 없음. (다양한    던  및 NPC, 아티팩트, 1부 스 리 완결 등 미구현)

하지만 지금 구매해도 수백 시간은 찍을  도의 콘텐 .


그리  이런 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에  었듯 '당 '이 만들어나가는 이야기라는 것.

자 이 노스티리스를 편안하게 즐기  싶다면 모드를 사용해서 난이도를 낮출 수도 있는 것이  타인의 진행도 및 효율을 비교해가며 머리를 감싸쥘 필요가 없음..

그  게이머들이 이르바에서 즐거움을 느꼈으면 함.
Posted 1 November, 2024. Last edited 4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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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게임 소개 페이지를 * 말* 잘 만들어놨  데모까지 있는지라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하 ..

간단하게 스 리를 요약하자면 수백년   어 과 빛의 싸움에서 빛이 승리를 하였  이후엔 너도나도 용사를 꿈꾸며 용사의 길을 걷  있는 상황... 이러한  판 느낌인가 싶다가도  화와 카드 결 도 가능한 느슨하  따듯한 세계관.

이러한 세계에서 우리의 주인공은 용사 실습 과 을 수행 중인 아카데미 졸업생 차야.

모험가 길드의 임무를 맡아 이동하던 중 빵 냄새에 홀  빵집에 들어갔다가 자 을 따라온 *무언가*가 오븐과 함께 폭-발해버  개업식 한 빵집을 개박살 내버리는데... 비관에  진 빵집 주인 '에피'를 도와 빵집을 재건합시다.. 이러한 과 들 속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  겸사겸사 이 시골 마을도 함께.


게임의 기본 인 사이클은 '빵 재료' 파밍을   것이냐 아니면 '빵집 운영'을   것이냐로 나뉘는데 캘린더상 특  라벨 판매가가 높은  을 본 뒤 해당 빵 재료를 미리 파밍 해두  잔뜩 팔아서 돈을 버는 것.

'빵 재료' 파밍은 특  맵을 들어가서 경로를  해서  투 수행.
'빵집 운영'의 경우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빵을 옮기  계산을 하  (화살표 리듬 게임) 쓰 기도 청소하 ...


그 기에 이러한 사이클이 굉장히 단조롭게, 쌔게 말하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요즘 흔히들 보이는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들마냥 특 한 아이템과 버프를 쌓아 사기 인 콤보를 만 다거나 하는 것이 아예 없  우리에게 남은 것은 느슨한 세계관에 걸맞는 귀여운 친구들과 매우 쉬움과 노말만 있는 난이도의  투뿐.

더군다나 현 버 에  챕터 1까지만 나온 상황이며  작자의 말로는 액션 어드벤처 부분이나 빵집 운영에 관해  거의 완료된 상태라  했 .. 이 액션 어드벤처 부분을 추가로 개 하지 않는다면 높은  수는 받기 힘들어보임.


물  이 밝  느슨한 분위기 그대로 가는 것도 나름의 매 이 있다  생각은 하지만.
Posted 22 June, 2024. Last edited 22 Jun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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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매번 오와콘 소리 듣다가 최근 다시금 뜨기 시작한 그 보컬로이드..

총 15곡 구성으로 '아 아시는구나~~' 싶은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그뭔씹' 싶은 친구들도 있 .

캐릭터는 의상도 그    경써서 만들었는데 기본 으로  을 '관통'하는 공격 판 이  커리지가 없는 이상 플 이를 함에 있어 '리스크나  경 쓸 것이 굉장히 많음'

'와!! 미  콜라보!! 도륙내는 트 일러!!' 만 보  플 이 했다간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난이도에 사기 당  확 이 10 에 수 함.

아무튼 그 기에  니크한 '대각 이동'이 가능하  콤보 시스템이 있어 다채로운 플 이가 가능한 캐릭터.

아무튼 경직된 네크로댄서에 새로운 활기 (2시간 가량)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DLC
Posted 5 April, 2024. Last edited 5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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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hrs on record (17.5 hrs at review time)
기존 블 이블루 시리즈의 '스핀오프'이며 런앤건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
그 기에 '사실 라그나는ㅡ' 하는 스 리는 나오지 않  (센트럴 픽션에서 끝난 스 리니) 그  블 이블루 시리즈의 '캐릭터'들만을 가 왔다  생각하면 OK.

그럼 독자 인 스 리란건데 대충 무슨 스 린가요? 하면 대략 으로 엔트로피 입자들이 퍼  아포칼립스가 찾아온 상태인 미래가 배경으로 이 엔트로피에 대항하기 위해 SkysEyes의 ACE 마인드 트 이닝 디바이스을 통해 훈 을 합시다..
그런데 해당 시스템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

스 리 관 해  다회차 필요한 도 과 라거나 그런 것이 아예 없기 때문에  경끄  플 이해도 상관 없음.


처음에도  었지만, 기본 인 '틀'로만 따지자면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이라   수 있으나 개인 으로 이런 장르는 물 서 쳐다보지도 않는 편인데 (특히 범람하는 도트) 이 게임의 경우 강 하게 추천  수 있음.

난이도는 이러한 게임들이 그러하듯 플 이어가 조   수 있는 챌린지 요소가 있어 기본 인 플 이에 있어  어 움이 없으며, 메인인  투의 경우..

'굉장히 화 하게' 잘 뽑혔  본판이 격겜인지라 콤보 넣는 재미도 있으며 (물  쾅쾅쾅쾅 핫하죽어라 플 이 같은 것도 가능함) 기존 블 이블루 시리즈를 플 이하지 않았던   라도 굉장히 재밌게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함.

블 이블루 시리즈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라면 더더욱. 하지만 모  캐릭터가 등장하진 않음. ( 이첼 미등장 etc)


물  게임이 얼리 끝나   식 출시한 상황이긴 한데... 이후 업데이트 관 한  작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진 미지수.
출시 후 투자자 관 한 것이 터 서 해산된 상태였다가 최근와서 다시 재 용하며 시작했다-라 보긴 함.

근데 뭐.. 현 시 에서도 구매 자체는 추천  수 있으니 추천으로 마감함.
Posted 3 March, 2024. Last edited 3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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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6.6 hrs on record (4.4 hrs at review time)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던 주인공이 *교수*인 양아버지의 기이한  산을 상속 받  일어나는 좌충우돌 호텔 경영기... 플 이 타임은 대략 40~50H.



게임의 골자는 다양한 히로인들과 함께 호텔 경영을 해봅시다.
 능한 바이오로이드, 국룰처럼 폴리모프가 가능한 용녀,
구마를 업으로 삼은 집안의 퇴마사 겸 요리사.. 양산형 사  (빚이 많음) 등...

그 과  속에서 히로인들과 친해지 , 비하인드 스 리도 진행하며, 여러 *비인간*들도 만나 , 니체의  언처럼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뒤틀린 일상을 진행.
사실 이쪽이 메인이긴 한데... 실 분량의 9  이상이니.



기본 인 배경은 게임  목에서도 알 수 있듯 크툴루  화를  이스로 중국 + 아즈텍 + 호러 + etc가 뒤섞인 잡탕 '현대 판타지'

 초에 배경이 중국이 , 중국에서 만  게임이기 때문에 중국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있어 일종의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음.

무협 소설 속 '사천'에서 당소소를 보는 건 흔  수 있 지만 이러한 현대 배경에서 광동어가 더 편한 히로인과 함께 '쓰촨'에서 핏빛 스릴러로 급 개 타는 데이트를 해본  은 없지 않 는가?
있음말 .



장르 자체는  략  요소는  은 경영 시뮬 이션 요소가 포함된 쌍방향 소설이라 봐야 까.
'텍스트 읽는 것이 게임의 9 '이기 때문에.

분기별 엔딩 수집을 위한 매우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많은 세이브 슬롯들을 볼 수도 있으니..
도 과  올 클리어를 원한다면 굉장히 많은  장을 하거나, 공략을 참 해야  거임..



그 기에 ANIME가 짙은, 이러한 장르에 거부감이 없는   만 구매하길 권장함.
Posted 23 October, 2023. Last edited 4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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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hrs on record
FTL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 왔으나 하위 호환인 우주  투

문을 열면 로딩으로 이어지는 오픈 월드

로딩과 컷  버튼 딸깍으로 워프하는 우주 여행

FSR과 DLSS만 믿  내다 버린 최 화

시작 1시간 만에 볼 수 있는 한숨 나올  도로 처참한 AI

쓰 기 같은 메인 퀘스트 플롯


옵시디언의 '아우터 월드'를 플 이해 보  실망했던 경험이 있는가?
그때 그 감 을 스타필드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단  체 인 게임 자체는 더도 덜도 말  그냥 이 에 하던 ' 데스다' 게임. 늘 보던 그 모션 그대로.
하지만 이런 완성도로 아가리를 털었단 것 자체가 사이버펑크 초창기를 연상케 한다.

올해 암드 리워드로 풀 으므로  가 구매는 추천하  싶지 않다.
Posted 13 September, 2023. Last edited 13 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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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hrs on record (33.0 hrs at review time)
올 8월까지 플 이했었던 게임 중 최 
Posted 15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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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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