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裝 Steam
登入 | 語言
簡體中文 日本語(日文) 한국어(韓文) ไทย(泰文) Български(保 利亞文) Čeština(捷克文) Dansk(丹麥文) Deutsch(德文) English(英文) Español - España(西班牙文 - 西班牙) Español - Latinoamérica(西班牙文 - 拉丁美洲) Ελληνικά(希臘文) Français(法文) Italiano(義大利文) Bahasa Indonesia(印尼語) Magyar(匈牙利文) Nederlands(荷蘭文) Norsk(挪威文) Polski(波蘭文) Português(葡萄牙文 - 葡萄牙) Português - Brasil(葡萄牙文 - 巴西) Română(羅馬尼亞文) усский(俄文) Suomi(芬蘭文) Svenska(瑞典文) Türkçe(土耳其文) tiếng Việt(越南文) Українська(烏克蘭文) 回 翻譯問題
⣴⣾⣿⣿⣿⣿⣿⣿⣿⣿⣿⣿⣿⣿⣶⣄⡀
⣴⣴⣿⣿⣿⣿⣿⣿⣿⣿⣿⣿⣿⣿⣿⣿⣿⣿⣿⣮⣵⣄
⢾⣻⣿⢿⣿⣿⣿⣿⣿⣿⣿⣿⣿⣿⣿⣿⣿⣿⣿⣿⣿⣿⢿⣿⣿⡀
⣽⣻ ⣿⡿ ⣉ ⣿⣿⣿⣿⣿⣿⣿⣿⣏⡟ ⡉⢻⣿⡌⣿⣳⡥
⢜⣳⡟⢸⣿⣷⣄ ⣴⣿⣿⣿⣿⣿⣿⣿⣿⣿⣧⣤ ⣼⣿⣇⢸⢧⢣
⢳ ⣸⣿⣿⢿⣿⣿⣿⣿⡿ ⢿⣿⣿⣿⣿⣿⣿⣿⣿ ⡟⢆
⣾⣿⣿⣼⣿⣿⣿⣿⡀ ⣿⣿⣿⣿⣿⣽⣿⣿
⢀⣀⣼⣷⣭⣛⣯⡝ ⢿⣛⣋⣤⣤⣀⣉⣛⣻⡿⢟⣵⣟⣯⣶⣿⣄⡀
⣴⣿⣿⣿⣿⣿⣿⣿⣿⣿⣷⣶⣶⣶⣾⣶⣶⣴⣾⣿⣿⣿⣿⣿⣿⢿⣿⣿⣧
⣿⣿⣿ ⢿⣿⣿⣿⣿⣿⣿⣿⣿⣿⣿⣿⣿⣿⣿⣿⣿⣿⣿⣿⣿ ⣿⡿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 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