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e
Kane   Seoul, Seoul-t'ukpyolsi, Korea, Republic of
 
 
Hi! my name is Kane i'm From South Korea and 29
My hobby is Video Game, Programing :-) Thank you for reading! :atikitty:
재밌게한 게임 평가 읽다가 친추를 보내며,
다른 활동 보다는 좋아하는 게임 스샷, 영상을 올립니다.
친추는 언 나 환영입니다! 별 이  없이 비슷한 겜 하는 사람 보이면 친추 보냅니다.
주로 맘에 드는 평가 좋은 게임 위주로 구매, 직장인이라 많이는 못하지만 게임은 자주  속함

좋아하는 게임 엘 링, 닼소 등등 소울라이크 및 워프 임 관  해서 이야기 하실분 환영 DM ㄱㄱ
Favorite Game
3,941
Hours played
Review Showcase
플 이 타임 : 100h  도

기다리  기다리던 엘 링의 확장팩급 DLC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하   린기해서 어쩔수없이 몸을 버리  영혼 상태로 빤쓰런한 미켈라의 행 을 쫒는다 라  합니다만 본인은 스 리는 잘 모르 으니 본편과 마찬가지로 나중에 프롬뇌  리 영상 올라오면 몰아서 봐야 습니다.

플 이 소감 :

 는 그림자 땅을 탐험 하면서 지금까지 프롬겜의 요소들을  당히 섞어서 잘 녹여 냈다  생각합니다. 어디로 이어질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수직 인 맵구조와  기 인 숏컷 여기가 길 맞나? 같은 악랄한  프구간, 필드에 존재하는 떡대 수문장 몹들, 그지같이  라오는 기도와 마법 폭격 구간 등등

회차돌면서 메인 루트만   트 타  닥돌 하면서 약 1000시간 플 이한 본편 캐릭터를 가지  엘 링의 세계관에서 다시 한번 맵을 샅샅이 뒤지면서 핥을 수 있는 것 자체 만으로도 너무 나도  나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초반 묘지 평원 진입했을때 웅장함은 이루어 말 수 없었  근처에 있는 진 의 기둥인가 거기에서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면 맵의    구성이랑  룡  단 부터 탑의 도시 벨라트 엔시스 성체 그림자 성 라우프    등등 여러 랜드마크의 위치가 한눈에 들어와서 길 헷갈릴때마다 올라가서 탐색했  덕분에 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으니 그로 인해 마음의 안 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탑 이름 참 잘 지은듯? 길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했  맵에 표시 가능한 마크 갯수가 모자라서 그림판으로 맵에 동 을 그 가면서 플 이 했습니다.

 가 좀 느긋하게 플 이하는 스타일이라서  수 분들은 더 빨리 하실꺼라 생각하지만 본편 플 이 타임이 1회차 기준으로 220시간  도 플 이 했으니 DLC 플탐은 아직  가 못찾은 잡다한 던  까지 생각한다면 본편의  반  도는 되는거같  또 본편을 즐길수있는 빌드 범위가 늘어난거 까지 생각하면 개인 으로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구성이었습니다.

DLC에서 도입된 시스템은 가호라는 그림자 땅 한   용   의 능 치 증가 시스템이 있    들 사이에서 말이 많아서 수  사항이 있었다  본거같지만 개인 으로는 맵을 탐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가호를 올리기 위한 파편을 얻을수있게 되어있는게  민  민해서 설계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  몇몇 파편을 필드에 존재하는 칼빵 엘리트 몹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미켈라의 십자가와 그냥 지도에 보이는   을 탐색하다가 얻  맵을 핥다보면 만나는 반짝거리는 항아리를 들 있는 수상한 망자몹을 처치하여서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 그림자의 가호라는 시스템을 프롬이 체택한 이 를 나름 대로 생각해보자면    은 1000시간 넘게 회차를 돌면서 조금씩 올 서 500  가까이 되버 어서  만한 빌드는 다 소화가 가능한 상태이니 이상태로 가호 같은 보  시스템 없이 기존 회차 보 만 갖  DLC에 간다? 너무 쉬워서 시시 것이 뻔하  그 기에 뉴비 부터  인물들까지 여러    스펙트럼을   하면 프롬이  규 시스템 없이는 밸런스 조 이 힘들어졌다  판단했다 볼수있습니다.

거기에   들의 성향이 천차만별이  DLC 개발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진 , 오픈필드라는 , 원래 매니악한 게임이었는데 높아진 대중성,   한 뉴비들의 이른 DLC 진입 등등의 여러 요인들이 혼재되어 문 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프롬의 DLC들은 다 악랄했었  그래서  는 오히  초반에 곡소리나게 아파도 여기서 파편으로 내 스팩이 더 올라갈수 있다는  에서 오히  좋아! 라  생각했습니다. 혹여 보스에 꼴박 하다가도 너무 쎄다 싶으면 본편과 마찬가지로 우회해서 다른곳을 탐험 해볼까? 하는  택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회차 삽질하면서 패턴 파악하  가호  벨 17로 모  보스를 다 잡았지만 추후 파밍 루트나 보스 공략을 보면서 하시는 분들은 효율  으로 맵을 돌아서 최 의 가호  벨로 보스 을 한다면 쾌 하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호  벨 1차이 얼마 되 어 생각하 지만 맞아서 바로 죽는거랑 딸피 남더라도 살아남는건 아주 큰 차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메인 보스를 잡으면서 진행 해도 다량의 가호를 줘서 스펙이 어느 도 뒷받침되  추가로 힘  사람들은 맵을 파밍해서 모아서 올리  싶으면 올리  싫으면 말아라는 식으로  택지를 주는것은 어 나 싶기도 합니다.

본편의 던 들은 대부분 한 템포로 쭉 진행 후 보스 잡  끝이 었지만 DLC에서는 공격을 못하  도망쳐야되는 기믹이나 맵에 불을 밝혀야되는 요소라던지 보스는 없  멥의 구조를 파악해서 특  목 지에 도달해서 아이템을 루팅해야된다지 등등 여러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던  구성이었습니다.

던 의 갯수는 줄  밀도가 올라간 대  길어진 플 이 구간 별로 세이브 가능 지역을 만들어서 탐색하는데 루즈하지 않게 설계한  을 아주 칭찬합니다.

아트  인 측면에서는 쓸쓸한  원부터 울창한 숲 웅장한 성, 지리는 바위산 등등 각각 지역 마다 본편과는 또 다른 여러 풍경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  특히 복돌이도 쫄아서 강  공포겜 모드로 돌아다녀야되는 숲은  말 쫄 습니다.

필드 잡몹들의 데미지 같은 경우에도 말이 많던데 본인은  회차로 오래 플 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특히 본편의 파름 아즈라 맵에 수인이 달 오면서 쓱쓱싹싹하는 공격 맞으면 끔살되  당연히 보스한테 맞으면 한두방 끔살이 똑같았기 때문에 딱히 데미지의 불합리함은 못느꼈던거같습니다.

본편 처럼 2~3마리 보스는 기본에 닼소 처럼 그림자 땅의  주로 죽을때마다 최대 체 이 줄어들  그림자 땅의 가호를 사용해야 회복되는 이런 시스템도 있을거라 예상했었어서 오히  그런 악의 인건 없네요ㅋㅋ 프롬이 대중성을 의식해서 그런가

본편을 핥아먹은   들이 DLC에 진입 것으로 상 하  의도 으로 필드를 어 게 만  부분이 보이는게 그냥 무시하  돌파하기에는 호 성이 좋은 몹들과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벽 뚫  시 되는 마법이라던지 똥개(소울 세계관 최상위 포식자)라던지 여기 기 숨어있는 기습 등등 상당히 까다로운 요소들이 많았지만  는 은 이라던지 여러 기도나 무기군을   히 스왑해가면서  성스럽게 몹들을  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엘 링에서 이런 플 이를 하니깐 다크소울2 회차 돌때 노데스 클리어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스꼴라 땡기네요

보스들의 난이도는  가  회차라 보스 피통에 딜에 강인도가 높았을것도 감안해도 대부분 본편 라단과 찐모그를 구평으로 클리어   도의 실 이면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느꼈  나중에 초회차 캐릭으로 돌아볼때는 그로기 수치 계산하면서 빌드 짜보는 것도 재밌을거같았습니다.

보스들만 보면 본편에 비해  생 없이 즐겁게 즐겼던거같습니다. 프롬이 DLC에서는 엘 링 본편에서 안썻던 여러가지 소모품이나 잔기 등을 써보라는 식의 문 를  시하는거같아서 오랜만에 스탯 배분을 다시  민해보    패턴에는 이 게 대응하자 이런 빌드 깍   민하는 재미가 컷다  생각합니다. 뭐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다 필요 없  그냥 가볍게 구평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 지만 말이 .

보스들도 하나같이 다 멋지  기괴하  악랄하면서 재밌었어요 특히 스포일러라 언급은 안하 지만 최종 보스 처음 봤을때 아주 지 버 습니다.  투도 상당히 박진감 넘치  DLC 출시 에 프롬뇌로 상상만하던게 진짜 이루어지니깐 브금도 그   ㄹㅇ 가슴이 웅장해졌 .

약간 다크소울3의 오마주가 포함되어있는거같기도하  개인 으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템이라던지 익숙한 맵 구도 기믹 등등 여러  작들의 추억을  오르게하는 요소들이 여기 기에 추가되어있어서 추억 돋았습니다.

 규로 추가된 무기군인 경대검이나 대도 발톱 무기 투척 단검 등등도 써보면서 필드를 돌았는데 아주   한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무기와  기 기도 마 등    더 화 해진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만 음.. 과연 이걸  들이 가만히 맞아줄까요?

이번 회차 보스 에서는 패턴 파훼를 위해  규 무기군 보다는 손에 익은 기존 무기군들을 많이 사용했지만 추후에는 안써본 주먹이나 발차기 조향병 역수검 등등 이런 런 새로운 무기들로 다시 보스들을 뚜드 볼 생각하면 아주 기대가되네요.

특히 영약중에 세키로가 가능해지는 튕겨내기 영약은  말  기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드로 만들던걸 진짜 만들어주다니 역시 프롬은 갓갓 이거 잘만 이용하면 상당히 보스들의 난이도를 낮추면서 여러 빌드들이 사용 거같은데 회차 돌때 써봐야 네요.



이  마무리로 아쉬운 을 굳이 꼽아보자면 본편은 스 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NPC 이벤트를 회수 수있었는데 DLC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각자 비극 인 서사가 존재하는거같은데 말이 . 아마 본편은 원탁이라는 곳이 존재했지만 그림자 땅은 그런게 없  중앙에서 원형으로 뻣어나가는 구조에 맵도 본편에 비해 좁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거같습니다.

그래도 최종 보스 직  마지막 NPC들과의 연출은  말 처 했습니다 다만 스 리를 더 자세히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부분은 아쉽네요. 나중에 NPC 공략 같은게 생기게되면 보면서 진행해봐야 습니다.

부  주머니 갯수 1개 더 줄거라 생각했는데 없는거같  보스 무기는 많지만 보스 방어구 구현이 부족한거같네요 미친불 모자 왜 없는데  그리  우리도   트말  멧돼지나 늑대 개미?도 타게 해줘  개인 으로 진짜 기대했던건 상자 미믹으로 얻는 미믹 머리나 끊어지는 다리 밑에 보물 이런 요소가 없는게 아쉬 어요 이것 때문에 다리란 다리는 보일때마다 끊어지는지 무기로 다 뚜드 봤습니다만..

닼3 요엘런 처럼 확   업기능이나 보스 러시 같은 기능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아쉬   맵의 마크 갯수 100개는 넘 부족하  지하 맵의 경우에는 본편 처럼 별도의 지도가 있는게 좋지 않았나 싶네요 대부분 지하는 일자 구성이라 딱히 상관 없긴 했습니다만 맵 바다에 축복이 있는건 좀 웃겼습니다.

악랄한 락온 카메라 꼬임은 어떻게 안되는것인가와 무기 강화 때 원탁으로 가야되는 이 몰입이 좀 끊기는데 그림자 땅에도 대장장이 아 씨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   규 무기는 와장창 얻었는데 강화 하는게 일이네요 단석 다 충족되면 한번에 풀강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한땀한땀 올리는게 귀찮다는  이 있었습니다.

 체 인 소감은 아주 대대만족이  프롬의 말대로 엘 링에서  수있는 모 걸 쏟아부은 느낌이라 당연히 다음 DLC나 엘 링2는 안나올거 같  앞으로 소울겜에서 무엇이 나올수 있을지  혀 감이 안잡히는데 과연 어떤  규 IP와 악랄한 난이도의 모험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미야자키상 건강보다 개발이 우 인거 알지?
Screenshot Showcase
흥겨운 브금.
5
Screenshot Showcase
2024 실크송 출시 기원.
20 6
Video Showcase
ELDEN RING™ 2024 08 19 21 34 50
4
Video Showcase
ELDEN RING™ 2024 08 17 21 04 43
4
Taeyo 31 Dec, 2024 @ 7:44pm 
:rd_love:케인님 :rd_love: 2025년 푸른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좋지 않았던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시 , 좋았던 기운은 그대로 이어가시면서 올해는 하 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항상 건강하시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coolstar2022:
B1B1 31 Dec, 2024 @ 3:14pm 
✨ ˛¸.o•°``°•o.˛𝗛𝗔𝗣𝗣𝗬 𝗡𝗘𝗪 𝗬𝗘𝗔𝗥˛¸.o•°``°•o.˛ ✨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isveryhappy:
VASH 31 Dec, 2024 @ 9:34am 
2025년에도 항상 건강하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
VASH 10 Feb, 2024 @ 12:50am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
Have a nice weekend~
DannyOcean 22 Jan, 2024 @ 8:38pm 
반갑습니다. ^^ 잘 부탁드 요~
Dalyong_ 1 Jan, 2024 @ 6:53am 
벌써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한 2024년 되시 , 값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케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