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

1. 무인판을 즐기셨다면 페르소나5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 �대로 즐길 수 있는 작품
2. 페르소나에서 나오는 섀도우 들의 특성과 스킬들을 실시간 � �투를 활용�  수 있는 � �투시스템
3. 기존 작품에 맞게 리믹스 된 멋드러진 OST
4. 페르소나5 특� 의 스타일리쉬한 UI
5. 던� � 클리어 � 짜 삭� � 및 페르소나 합체 시스템 간략화 등 여러가지 편의성이 증가
6. 코옵 시스템을 대체한 밴드 시스템 덕분에 메인 스� 리에만 집중�  수 있는 구조
7. 무인판에서 비판받은 등장인물간의 스� 리 분량을 어느� �도 해결
8. � 규로 등장한 새로운 괴도단의 멤버들의 스� 리 및 캐릭터 성 (소피아, �  키치)
9. 도쿄 및 근교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단리 일본 � �역을 배경으로 확장, 해당 장소의 랜드마크에서 이벤트

단� �

1. 일상파트에서 맵 이동을 � 때 대시 이동 불가능하다.
2. 그래도 나름 액션게임인데 세이브 포인트 아니면 세이브를 �  수 없다.
3. � �투시 가시성이 많이 떨어� � 스킬을 쓰거나 주변 몹들이 소환이 많이 되었을 때 구분이 어� �다.
4. 무인판에 비교해도 많이 잘� �버린 페르소나 수(덕분에 사타나엘은 실업자가 됐다.)
5. 난이도 간극이 매우 심한편, 이지/노말/하드 돌� �가면서 하다보면 차이� �이 매우 심하게 난다.
6. 해당 게임으로 입문�  경우 캐릭터간의 대사를 못알아먹을 수 밖에 없다. (페르소나5 무인편을 온� �히 즐겨야 한다.)

글쓴이는 플스로 무인판 3회차, 로열은 12회차 이번 PC는 2회차 클리어했습니다.

우�  장단� �을 나� 보면

장� �
1. 방대한 스� 리
2. 스타일리시한 UI 및 플� �이 연출
3. OST (� 튜브에 검색하시면 곡 목록 알아서 잘 나옵니다.)
4. 기믹들이 겹치지 않는 팰리스 던� �
5. 편의성 기능 (류지 코옵 어빌리티 '갓살'은 � 이다.)
6. 새로운 매� �에 로열 � 규 캐릭터들과 추가 에피소드 부분

단� �
1. 스� 리라인, 동료 비중 문� �와 캐릭터 성
2. 스� 리에 힘이 � 지는 후반부 및 세부 설� � 및 퀄리티 문� �
3. 가격 (플스때 팔아먹었던 모�  DLC를 � �공했지만 이식 값으로 7만원 돈을 달라는건..?)
4. 특� � 구역에서 떨어지는 프� �임

뭐 장� �이야 다른 분들께서 입이 아프게 얘기하셨을테니 � � 단� �만 끄� �여 볼까 합니다.

1. 스� 리라인, 동료 비중 문� �와 캐릭터 성
먼� � 크게 희생(?)된 캐릭터가 마코�  입니다.
괴도단 참모+언니는 괴도단 추� � 검사(팰리스 공략 대상) 부분이 � �체� �인 메인 스� 리에서 � � ��  안 되는 부분이 많아
다른 캐릭터에 비해 � �체� �인 스� 리 비중이 � 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만, 코옵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면 참모답게 이성� �인 모습 보다는 굉장히 감� �� �인 인물로 연출되는 것이
다소 앞뒤가 안 맞는 모습이 있습니다. (코옵 진행해 보시면 압니다.)

마코�  합류 이후 안과 류지는 각각 시호 무새와 괴도 어그로 꾼 그 이상 이하도 아니� 
모르가나는 후타바 합류 이후 갑자기 열폭 시� �을 하시더니 기존 동료를 배� 하�  이간질이나 하�  있� ..

특히 모르가나 열폭 부분에 경우엔 개발진 입장에�  괴도단 내에 하나의 갈등 시나리오를 생각했� 지만
조금 크게 보면 게임 트� �이드 마크 캐릭터를 본인들 스스로 쓰� �기 취급을 한다�  생각합니다.

이� �에 나왔던 시리즈들에 조언자 캐릭터의 경우 주인공을 포함한 인간 동료들과 같이 합심해서 스� 리를 이어 나간다면
모르가나의 경우 처음부터 자기중심� �이�  남에게 배� � 따위 없는 언행들이 게임 후반부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조언자로서의 매우 부족했던 부분은 주인공이 수학여행을 갔을때 모르가나는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 �보를 빼낸 건 마코� , 빼낸 � �보를 � 대로 자료 � �리는 후타바가 했지만
모르가나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 �다�  타깃 팰리스 조차 조사하지 않았으며 "그냥 나는 왜 이럴까" 그 생각만 며� 하� 
주인공이 돌아와서 괴도단 활동을 재개하여 타깃 설� � 회의를 �  때 단합이 안된다는 이�  하나로 열폭을 쳐하더니
지금까지 즐거� 다며 독단� �으로 탈주해 동료의식 따윈 없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쓰� �기 캐릭터가 됐습니다.

모르가나라는 캐릭터는 게임 트� �이드 마크 캐릭터이긴 하지만 민폐 캐릭터로서도 1순위인 거 같습니다.

이후에 추가되는 오� 무라 하루의 경우엔 팰리스 클리어 이후 � �체� �인 이야기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캐릭터 개인의 이야기 분량이 팍 죽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스� 리에 따른 캐릭터 소모가 일어나지도 � �에 분량이 없어지면서
아주 � 르게 공기화가 됩니다. 이후 스크램블에�  스� 리 재조� �을 받아 캐릭터의 재발견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편만을 즐기�  � 르게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게이머들 입장에�  그런 걸 알아야 �  이� 가 없을 테니까요..

이후 재합류 하는 '그놈' 또한 문� �인 게
'그놈'의 흑화 과� �은 � �대로 묘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옵과 메인 스� 리 충돌한 상태에서 3학기로 넘어가게 되면
최종 보스에 대한 이해관계에 의해 괴도단의 재합류를 하므로 이 스� 리를 보�  있는 플� �이어 입장에�  심히 어색해지는
상황이 연출 됩니다. 거기다 이� �에 무지막지한 범죄 행위에 대한 잘못을 뉘우치기보다는 그� � 주인공에 대한 패배만 인� �을
하는 꼴이라...

이� �듯 캐릭터 간의 분량 문� � 실패와 세부 설� � 충돌 등 많이 아쉬운 스� 리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1-1 � 규 캐릭터 분량 문� �
여기서 하나 더 짚�  넘어가야 �  큰 문� �가 있� . 바로 카스미 분량 문� �입니다.
페르소나 구사자이며 능� �을 발현하�  주인공과 모르가나에게 인� �받으나 괴도단 가입을 거부하며 이후에 시도 팰리스
부분에서 도와주� 다�  했을 땐 도움을 거� �합니다. 시도 팰리스 혹은 그 이� �에 도움을 주었던 사에 팰리스 때부터라도
도움을 주는 포지션으로 갔다면 분량 문� �에 대해�  별말이 나오지 않았을 텐데 말이� 

실질� �으로 카스미를 쓸 수 있는 분량은 1월 13일 ~ 2월 1일까지 팰리스 공략 및 메멘� 스 뿐이�  2차 각성은 딱 2번
마지막 3차각성은 보스� � 되서야 쓸 수 있다는게 너무 큰 문� �입니다. 아마 로얄판을 구매 하셨던 분들 (� �를 포함)
� �부 � 규 캐릭터를 보�  많이들 구매 하셨을 텐데 이� �은 너무 아쉬운 문� �입니다.

2. 스� 리에 힘이 � 지는 후반부 및 세부 설� � 및 퀄리티 문� �
아마 본편 최� 의 가장 큰 단� �일 겁니다.
오� 무라 사건 이후 괴도단의 대한 엄청난 반감과 함께 시도가 개심 당한 이후에도 여� �히 괴도단 보다는 시도를 원했던
대중들이 미시마의 � 동에 의해 '이케 카이� 단'을 연출하는 장면은 � �말..

꼭 엔딩 부분만을 � �외하더라도 여러 가지 부분이 게임 후반부로 진행� 수록 뭔가 급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들 수 없습니다.
마코�  합류에 경우 학교 교장을 포함하여 다른 어른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괴도단 합류 후 괴도단 참모가 되거나,
위에서 얘기한 오� 무라 팰리스 때의 경우 지 혼자 열폭하�  나간 모르가나 탈주쇼 갈등 봉합,
하루의 경우 아버지를 폐인화 시킨 '그놈'에게 분노보다는 괴도단으로서의 모습만 보인다던가..

후에는 '그놈' 또한 이 녀석도 불쌍한 녀석이었어! 동� �하는 부분이라던가 하는 이런 요소들이 하나하나 쌓여가면서 메인 스� 리
라인에 힘이 � 지�  무게감이 없어졌습니다.

로열에서라도 이 부분이 좀 명확하게 � 쳐졌으면 했지만 개� 이 되거나 하지 않았� 

로열 엔딩 부분의 경우도 이 부분에�  개� 이 안 되었는데 기존 엔딩에 대해서 따로 수� �이 안 된� �을 포함하여
� �투 패배 엔딩에�  주인공을 영면에 � 트린다거나, 마지막은 갑자기 쌍팔년도 냥냥펀치 주먹다짐을 하지 않나..

심지어 엔딩 영상에�  '그놈'의 의상을 입�  있는 사람이 지나가면서 연출하는 것은 또 무엇이� ..

결� �� �으�  장� �에 있는 방대한 스� 리가 발목을 잡는 것들이 바로 이런 세부� �인 캐릭터 설� �들이나 메인 스� 리가 진행하� 자 하는
방향들이 � �각각이 되버리면 가장 큰 아킬� �스 건으로 작용 한다는 � � 입니다.

3. 가격 (플스때 팔아먹었던 모�  DLC를 � �공했지만 이식 값으로 7만 원 돈을 달라는 건..?)

원래는 이 부분을 뺄까 하다가 그래도 안 넣기는 좀 뭐해서..

일단 칭찬�  � �은 그래도 DLC는 다 챙겨줬다는 것? 사실 얘네 소울해커즈2 팔아먹는 거봤을 때 기준으로 보면
DLC 다시 쪼개 팔 수도 있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 � 아직도 소울해커즈2를 안 샀습니다.)

다만, 무인판 기준으로 2017년, 플스 기준으로도 2020년 게임인데.. � ..
가격이라는 부분은 뭐 다 개인� �이긴 하지만 7만 원은 쫌.. 아무리 이식 값이라 해도..

이 부분은 잘 모르� 지만 7만 원 부분이 걸리시는 분들은 게임 패스로 즐기시면 �  거 같습니다.
뭐 � � 같은 페르소나 팬들이야 별 상관이 없다지만 말이� ..
(게임 패스 <-> 스팀 세이브 연동됩니다.)

4. 특� � 구역에서 떨어지는 프� �임

PC로 이식해줬�  가격 부분은 말이 좀 많더라도 게임 패스로 즐기면 상관은 없다지만
프� �임이 널뛰는 구간은 빨리 해결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나무위키에�  마다라메 팰리스가 많이 프� �임이
널뛴다는데 � �의 경우엔 일상 파트에�  시부야역 앞, 키지쵸지 아케이드 거리, 마루키 팰리스 부분은 후반부에 색 놀이 하는 곳에서
프� �임 드랍이 심하더라구요

일단 사람이 많거나 표현되는 지형 이펙트들이 많으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빨리 개� 이 됐으면 하네요.

총평

이번에 로열을 처음 하시는 분, 플� �이 타임이 확실히 보장되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 턴� � 게임을 재밌어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반대로 플� �이 타임이 너무 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 턴� �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합니다.

이래� �래 단� �이 들어가 있�  완� � � 작도 아닌 이식 작품 이긴 하지만 로열은 갓겜이란건 변치 않은 사실입니다.
그리�  로열을 재밌게 즐기�  후 스크램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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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만�  페르소나 구성은 링크로 남김니다.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document_srl=1008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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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 4번은 1.02 버�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어느� �도' � 쳐졌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몇몇 구간은 프� �임이 확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