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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hrs on record
한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중 가희 최 라는 찬사를 보낼 수 있을  도의 완성 을 보여주는 게임.
현대 한국의 사이버펑크 감성과 조 시대 복장을 맛깔나게 버무린 아트웍들도 대단하지만,
뛰어난 스 리를 원어로 즐길 수 있다는  이 큰 장 이다.
별달리 기대하지 않았던 한국 게임 시장에서, 우리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게임.
Posted 5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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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hrs on record (105.0 hrs at review time)
헬다이버즈 1을 90시간 가량 즐겼 , 헬다이버즈 2 또한 100시간 가량 즐겼습니다.

1을 좋아한만큼 2가 출시되었을때  말 기뻤었지만, 항상 1을 뛰어넘는 2란 존재하기 힘드네요.

1의 플 이는 탑뷰 시 인데다가, 강 로 하나의 화면에 4명의 플 이어를 집어넣었습니다.

그 때문에 플 이어들은 무조건 인 협동을 하게 되었 .

하지만, 시 의 답답함에 의해 발생되는 호불호도 심한 게임이었습니다.

2는 그러한  약에서 벗어난, TPS 시 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출시 트 일러를 볼 때부터 밸런스를 잡기 힘들거라 예상했습니다.

화면의  약이 없어진 플 이어들이, 각자의 생각으로, 각기 다른 임무로 달 가 해결하는걸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플 이어들을 협동시키기 위해 무슨 장치를 쓸까?

출시 이후 부터 리뷰를 쓰는 시 까지 봤을때는, 실패한 게임이 되버리  만것 같습니다.

협동을 해서 얻는 장 은 미미해졌으며, 시야의 확장으로 인해  들은 더욱 많이 몰 오 ,  을  압하기는 더욱 어 워졌습니다.

시 의  약을 벗어난 플 이들을 구속하여 함께 다니게 하기 위해, 게임사는 혼자 다닐 수 없도록 거듭하여 플 이어를 약하게 만들  있습니다.

그들의 밸런스 방향은 이해하지만, 이건  가 원하던 헬다이버즈가 아닙니다.

 처럼 헬다이버즈1을 기대하며 헬다이버즈2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설 과 컨셉만 같은 완 히 다른 게임임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7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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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hrs on record
미지의 세계, 미지의 종족, 갑자기 탐사자가 되어 교육을 받 . 우주 으로  밀리게 된다.

'그래, 한번 해보지 뭐.' 하  시작한 탐사가 꼬리를 물  새로운 행성으로 이끌어 간다.

넓은 우주를 탐사하며  보들이 많이 쏟아지지만, 한눈에  리   수 있게 편의성 또한 갖추어  있다.

또한, 엔딩까지 그 많은  보들이  기 으로 얽혀 쓸모없는 단서가 없다는  도 놀라 다.

한 호흡에 클리어 하긴 힘들지만, 천천히 세계관을 음미하며 즐기기 좋은 게임.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보길 추천한다.
Posted 5 Augu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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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hrs on record (13.2 hrs at review time)
지은지 300년은 넘은 오래된 교회를  나  번쩍이는 나만의 클럽으로 개조해보십시오!
클럽 '디스코 엘리시움'에서 당 을 원합니다!
구린 노래를 다시 믹싱하여 업그 이드 하 , 방문자에게 마약을 판매하여 수입을 올리세요!
클럽 입구에서 '킴 카 라기'를 찾아주세요!
Posted 19 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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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월드만 500시간 넘게했었다. 거지같은 맘타로트가 나오더라도 꾸역꾸역 재밌게 했 , 장식주 파밍이 끝나도 공격주가 7개가 아니란 이 로 많이도 했다.

아이스본은 많은 사람이 기다리 , 기대했던 확장이다. 월드가 첫 몬헌이었던 나는 잘 몰랐지만,  작 몬스터들이 추가된다는 것에 오래된 팬들은 모두 기뻐했다.

사 예약으로 아이스본을 샀 , 기대감에 들  첫 몬스터를 잡으러 갔다. 그때부터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몬스터를 하나둘 잡아 갈 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이상하게 상향조 됬다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월드와는 다르게 패턴사이사이 딜타임이 존재하지 않았 , 악의 인 패턴연계 또한 화나게 했다.

그래도 참  했다. 대체재가 없으니까.

어느덧 MR 350을 넘어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혼자 수 하기가 꺼 진다. 많은 몬스터들의 패턴을 알게됬지만, 멀티의 편안함을 벗어  수 없다.

솔로수 의 피곤함이 증가되는것은, 많은 이 가 있다. 상처 지, 클러치  탄발사 도, 슬링어 확보, 어그로 관리, 분노관리...

내가 주로 쓰는 태도를 예를 들면, 준비과 이 너무나도 많다. 슬링어를 줍 , 벽에 쏴서  탄발사  도, 이후 상처를 만들 , 다시  탄발사, 기인게이지를 채우면, 몬스터가 기상 후 분노하 , 실속있는 꽉찬패턴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특히, 아이스본에 와서는 일부러 움찔패턴으로 누워있지도 못하게 한 뒤 패버리는것도 굉장히 악의 이다. 또한, 포효, 지진등의  지시간은 그대로인데 패턴이 빨라 가불기로 맞는경우도 많이 생겼다.

이  이것은 몬스터헌터가 아니다. 차라리 몬스터스매쉬브라더스가 맞는말이다. 나는 월드밖에 하지 않았지만, 월드에 비해 게임이 너무나도 이상해졌다.

몬스터를 수 하는건 몬스터의 요소를 알아가는 재미 또한 있다. 모두가 알듯이, 디아블로스가  수중에 음폭탄을 던지면 경직에 걸린다는 것 같은 요소들이 수 의 재미를 배가 되게 한다. 하지만, 버프바로가 돌진중에 툭툭결 이나 펑펑호두를 통해 경직이 걸린다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알 필요도 없어졌다.  탄발사가 너무나도 좋기에.

해머  만이 현 상황을 행복해 것 같다. 실 로 해머는 굉장히 재밌어졌다. 모  차지공격 후에 클러치가 타진다는 큰 메리트는, 실 로 해머의 수 을 재밌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외의 무기들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말 힘들다. 게으른 캡콤의 특성상, 이러한  이  쳐지지 않을듯 하다.

예 의 나는 몬헌에 대해 많은 추천을 하 , 같이하자는 말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와서 몬헌을 한다면 본편만 하기를 추천한다. 아이스본은 더이상 재밌는 게임이 아니다.
Posted 18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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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hrs on record (66.9 hrs at review time)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Posted 26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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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6 hrs on record (408.3 hrs at review time)
어느  몬창이 울  있어, 궁금해진 나는 물어보았다.

"무엇 때문에 우는 ?"

"설산이 업데이트 되 ... 새로운 몬스터들이 대거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황당해진 나는 되물었다.

"그 다면 즐거운 꿈일텐데, 무엇 때문에 그리 서럽게 우는 ?"

"그것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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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설산이 업데이트 된다는군요...
Posted 7 December, 2018. Last edited 12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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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hrs on record (36.7 hrs at review time)
현대의  쟁이 민간인에게 어 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체험  수 있는 게임.

겨울에 불을 피울 땔감이 없어 추위에 떨며 병에 걸  죽어갈 때, 그들의 무 함을 느끼게   것이다.
Posted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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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hrs on record
"...아직도 후회하는게 남아있어?."




"후회라... 그럼, 엄청 많지. 그래도... 괜찮아. 내가 놓친 기회 , 실수 , 바라기만 했던 것들이 ... 뭐, 그것들도 내 삶의 일부였 ...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은 그 덕분이야. 그리  그 게 내가 가진것들은... 세상 그 무엇을 준대도 바꾸지 않을 만큼 소중해."



"...내가 듣  싶었던 대답이야."
Posted 6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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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hrs on record
생일은 8개월이나 남았는데 친구가 생일 축하한다며 준 게임입니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에서 영감을 따와서 만들었다  했지만,

솔직하게 Getting over it과 비슷한  이라곤 배경밖에 꼽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작자가 나 이션으로 자 은 Getting over it 과 다르게 원활한 조작감을 주 , 골프공을 치는 힘을 조   수 있게 함으로써   들이 불합리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다 했는데, 그 다면 공중에서 공을 치는 등의 기믹이 과연 필요했는가 의문입니다. 물  이러한 기믹덕에 쉽게 깰 수는 있지만, 이러한  이 Getting over it과는  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요?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즐기 ,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Getting over it을 기대하  사   하 다면,  혀다른 느낌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Posted 7 April, 2018. Last edited 7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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