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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리는 오컬트 미스터리, 진행은 보드게임 클루(CLUE)를 모티브로 한 소거법 추리게임. 마을의 소녀 5명중 4명은 인간으로 위장한 악마이며 주인공은 4번의 살인사건을 통해 진짜 인간인 1명의 소녀를 골라 탈출해야한다.

장� �:
1. 작중에 등장하는 소녀들이 매� �있�  귀엽다. 더빙도 되어있다.
2. 오컬트물의 시각으로 봐도 � �법 분위기가 있는 편.

단� �:
1. 추리물로서는 난이도가 너무 쉽다. 각 현장마다 악마들이 남기� 간 증거는 무� � 6가지나 되며, 증거와 대조� 수 있는 악마 자료들도 턴마다 3~4개씩 풍부하게 뿌� �줘서 이중에 증거 2~3개만 맞아도 누가 � �질� �는지 짐작이 간다. 이러니 4번째 살인현장에 와서는 누가 진짜 인간인지 모를수가 없을 � �도.

어디까지나 본작은 오컬트를 배경으로 한 미소녀 텍스트게임으로 본다면 양작이며, 추리는 양념이다. 본인도 모�  히로인 엔딩을 볼 때까지는 다회차를 돌� �볼 셈. 2021년에 추가컨텐� 가 발매된다�  하니 그쪽에 기대해봅니다.

� �투는 없지만 4가지 능� �치 x 각각 스킬 6개 = 무� � 24가지나 되는 사� 방식이 있어서 npc와 대화를 나누며 � 택지를 � 르는 요소는 이 게임이 끝판왕이다. 심지어 주인공이 알콜중독자라 그런지 � � 24가지 사� 방식들이 지들끼리 서로 설득하�  싸우�  자� 졌다. 단� �으로는 텍스트량이 그만큼 엄청나므로 활자멀미 있는 분들께는 비추. 그리�  막상 사건의 진상은 무척 맥� 지게 한다는거. 수사 과� �은 퀘스트 해결방식이 여럿 존재하거나 해당능� �치가 모자라면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등, 능� �치를 바꿔가며 여러 회차 돌� �볼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다했는데도 악마들 그림이랑 대화가 너무 커여워서 자꾸 해보� 있다. 음악은 또 왜이리 찰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