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안� �보장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 �한 조직체계에 소속되어 � �투를 수행�  수 있도록 교육·훈� �을 받� , � �시에는 직� � � �투에 종사하는 사람.

국가를 수호한다 함은 외� �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방위한다는 뜻이� , 민족사의 � �통성의 수호라 함은 역사� �·문화� �·사상� �으로 국가의 � �통성이 단� �되지 않도록 수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단� �인 북한공산집단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 �통성이 위협받�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볼 때 진� �한 의미에서의 국가수호는 국가 자체의 수호뿐만 아니라 민족의 � �통성도 수호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  국민의 군대란 대한민국 국군이 국민의 자� �로 구성된 국민을 위한 군대이며 국가의 군대임을 의미한다. 이는 소� �의 국방군인 � �군(赤軍)이나 중국의 인민해방군, 그리�  북한의 군대와 같은 공산주의국가의 당의 군대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다.

＜군인복무규율＞에 의하면 “군인� �� 은 � �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 �인 요소로서 군인은 명예를 존중하�  투� 한 충성심, 진� �한 용기, 필승의 � 념, 임� �무퇴의 기상을 견지하며 죽음을 무릅쓰�  책임을 완수하는 숭� 한 � 국� 족의 � �� 을 그 바탕으로 삼는다…….”�  명시하�  있다.

이는 오늘�  대한민국 국군의 사상� � 기반이 삼국시대 � 라의 삼국통일의 원동� �이 되었던 화랑도의 상무� �� , � � �시대 삼별초의 줄기찬 항몽투쟁에서 발휘되었던 항거� �� , 그리�  한말에 국권수호를 위하여 일� �에 항거하였던 의병과 독립군의 � �항� �� , 그리�  6·25� �쟁 때 보여준 멸공구국� �� 과도 같은 호국� �� 을 승계한 데 두�  있다는 것을 뜻한다.

군인은 국가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각기 투� 한 사명감과 건� �한 � �� 으로 무장되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소기의 목� �을 달성�  수 있다. 아무리 성능이 우수한 병기로 무장되어 있다 � 지라도 군인의 � �� 상태가 해이해� � 있다면 � �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군인� �� 은 � �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 �인 요소가 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인 [軍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