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참여 및 최종 보상까지 획득)
25.4.24 업데이트

🎥 그래픽 -----------------------------------------------------------
⬜ 현실과 구분이 어� �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 �지
⬜ 처참함

🎮 조작감 -----------------------------------------------------------
⬜ 우리 � 머니도 �  수 있음
✅ 일반� �임
⬜ � �응하기 약간 어� �움
⬜ 핸드시뮬� �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 난이도 -----------------------------------------------------------
⬜ 힐링
⬜ 우리 � 머니도 �  수 있음
⬜ 쉬움
✅ � �당히 즐김
⬜ 어� �움
⬜ 소울류
⬜ 빡침

🖥️ PC사양 ----------------------------------------------------------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 �인 가� �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 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 게임용량 --------------------------------------------------------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 �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  다운 가능

🛜 서버 -------------------------------------------------------------
⬜ 싱글
⬜ � �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 �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 �� �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 �)
⬜ 감자서버

📖 스� 리 -----------------------------------------------------------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 리
⬜ 후� 증 남음
⬜ 메이플스� 리
⬜ 복잡함
⬜ � � 한 스� 리
⬜ 크리셰
✅ 그냥� �냥
⬜ 없는 게 차라리...

⚒️ 노가다 요소 ------------------------------------------------------
✅ 없음
⬜ �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 은 이� � 노예입니다.

🐌 버그 -------------------------------------------------------------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 �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 플� �이타임 ------------------------------------------------------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 �심먹�  � �녁� �까지 깸
⬜ �  잡�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 � �근성 -----------------------------------------------------------
⬜ 누구나 해도 재밌게 �  수 있음 (� �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 �� 병원 가보세요.

💸 가격 -------------------------------------------------------------
✅ 무료
⬜ � �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 �서 버� �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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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 � 💯
( 82 / 100 )

CBT 최종보상까지 즐겼던 � 작 택티컬 슈터.


(1) CBT에서 무엇이 달라졌는가?

CBT 당시보다 기본 이동속도 � �하 같은 것들로 템포 자체가 느� �졌다보니,
� 른 템포의 속도감 있는 � �투 재미를 즐겼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

스타팅 영역 변화나 캐릭터/카드 밸런스 패치, 아나운서 패치 � �도 외에는 크게 달라진 건 없� 
이번에 BM이 들어오면서 복잡한 인상을 주� , 캐릭터 역시 BM과 엮인건 좀 아쉬움

(2) 어떤 게임인가?

게임 자체는 Rule을 바꿀 수 있다는 차별� �이 있� , 이게 프래그펑크의 가장 큰 매� �이기도 함.
실� �로 샤드 카드 픽하는 과� �에서 얼마� 지 � �의 샤드를 카운터 �  요소도 있� ,
몇몇 카드는 시너지가 크게 발생하기도 해서 � �략� �으로 활용하는게 대단히 중요함.

랭크 게임은 픽/밴까지 있다보니 이에 대한 � �략성이 더욱 크게 작용하� ,
앞서 말한 것처럼 카운터 요소도 많기에 샤드도 � 중히 사용해야함.

� �투 템포의 경우 프래그펑크 자체가 기본 체� �이 150으로 타 게임들 대비 높은편이� ,
예� �보다 이동속도를 낮췄다보니, 헤드샷의 중요성이 높아지긴 했는데,
타 택티컬 슈터들보다는 히어로 슈터 중에서도 캐릭터 스킬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 �으로 인해,
샷 실� �이 차지하는 영향은 그래도 덜한 편이라,
기존 택티컬 슈터에 어� �움을 느꼈던 사람은 조금 더 쉽게 진입�  수 있음.

게다가 다른 게임들처럼 스스로 잘해서 돈을 벌어서 무기를 사�  해야하는게 아닌,
기본� �으로 모�  무기를 � �공하�  횟수를 차감하는 형태인데다,
자판기나 샤드 카드를 통해 활용�  여지도 있기 때문에,
뭐 다른 사람들이 무기 사달라는거 눈치 봐야하� , 실� � 부족해서 싸구� � 무기만 � 시 즐기는
그런 불쾌한 경험은 훨씬 덜함.

또, 프래그펑크는 마지막 라운드인 듀얼이 핵심 재미이기도 함.
택티컬 슈터들은 특� � 맵에 따라 공/수가 � 리한 구도가 분명히 있어,
마지막 라운드 진영에 의해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다수 있음.

그런데 프래그펑크가 그걸 듀얼이라는 1:1 시스템을 통해 풀어낸 것은 긴장감은 물� ,
각 플� �이어들이 확실히 주목받는 씬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는 � 타 때부터 꾸준히 좋았음.

(3) 아쉬운 � �

프래그펑크에서 언급되는 주요 문� �� � 중 첫번째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의 가장 장� �인 룰 때문이기도 함.
룰 픽/밴 때문에 비 � �투로 잡아먹는 시간이 길어서 템포가 늘어지� ,
예� �에는 � �투 하이라이트 무조건 보여주는데다 길어서 이런 � �이 더 심했는데,
그래도 � �식 출시 오면서 일부 개� 이 이루어� �서 아주 심하게 늘어지진 않음.

(4) BM

� �반 넷이즈 이� �작들에서 BM 이랑 � 사하� , 나라카랑 비슷한 � �이 많음.

BM은 크게 4가지,
1) 포트나이트 크루 구독 시스템이랑 거의 동일한 멤버십 시스템
2) 배틀패스
3) 기간 한� � 상품 판매
4) 랜덤박스

최근 � �체� �으로 BM을 패스에 외형 상품으로 단순화하는 추세와 달리 이것 � �것 여러개 생기다보니,
서양 형님들에게 꽤나 불만이 있음.
그래도 우�  지금은 초반이라 이것� �것 많이 퍼주�  있� ,
외형 퀄리티도 준수해서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음.

(5) 총평

택티컬 슈터 진영에서 그래도 나름의 분명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 ,
발로란트보다는 조금 더 속도감 있는 � �투를 원하� ,
히어로 슈터에서 "히어로"의 재미를 조금 더 느끼�  싶다하는 사람들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25.4.24 추가)

이동속도 � 타 당시로 돌아가서 속도감은 예� �처럼 올라가긴 했는데,
이게 그냥 출시 때부터 이� �게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꾸준히 카드 샤드 추가하�  있어서 � �략 다양해지� , 매판 다른 감성 주는 것 자체는 ㄱㅊ음.
밸런스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 는 있지만, 쓰이는 무기들만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동� �자 수도 많이 줄어서 그런지 이� �보다 큐 잡히는 시간도 길어지� ,
가끔 택도 없이 먼 지역이랑 매칭되는 경우도 있어서 핑이 엄청 높게 잡히는 게 아쉽긴 함.

스킨도 이상하게 무기 스킨은 잘 나오는데 캐릭터 스킨들이 영 가지�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듯.
취향도 완� � 아시아 특히, 중국쪽 취향으로만 나오다보니 더 그런 듯.

겜 자체는 잘 만� 건 분명해서 여기서 플� �이어 수 더 안� 지�  � 지�  수만 있으면
그래도 어느� �도 반등�  여지는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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