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이 게임 사�  후회하지 마세요!!
이 게임 좋다�  평가하는 사람들 플� �이 타임을 봐요!
그 사람들 1년 � �에 사놓�  3시간 6시간 씩 플� �이한 사람들이에요!

왜 그러� 어요? 재미가 없으니까 그� �� �  당연히!!
거기다 이 게임 2017년에 나왔는데 17년 5월 이후로 버그픽스 한 번 안해준다구요!
� �작사도 이 게임 버� �어요! 회사 버리�  튀었는지 회사 홈페이지도 터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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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에 이름이 Urban Empire - KR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보아서는 스팀도 한글화가 � �용�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확실하진 않네요.
※주의 - 이 게임은 다이� �트 게임즈를 통해 구입해야지만 한글이 가능합니다. 스팀에서 구입시 한글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 하세요.


거두� �미하�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시도는 좋았다"라�  �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도시 경영 보다는 � �당들의 관계를 조율하� , 지지도를 올리� ,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 �하는 � �치 요소를 주� � 컨텐� 로 잡�  있습니다. 하지만 문� �� �은 그 주� � 컨텐� 조차 별로 � 게 없으며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 �입니다. 일단 � �가 이 게임을 잡은지 3시간 만에 모�  컨텐� 를 다 소모했습니다. 그러� 도 "이왕 샀으니 어떻게�  좋은 � �을 찾아보자....." 라�  해서 억지로 억지로 붙잡�  플� �이한게 22시간입니다.

� �치 컨텐� 라�  해도 1.투표를 �  안건을 결� �하는 것 2.� �당에게 지속� �인 압� �을 넣어서 안건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표를 던지게 하는 것 두가지가 � �부입니다. 게다가 버그인지 의도된 � �인지는 모르� 지만, 게임을 진행해보면 플� �이어는 분명 진보성향의 가문을 � 택했는데, � �작 게임 내에서는 거의 무조건� �으로 보수성향의 � �당의 지지를 받�  진보 성향의 � �당의 견� �를 받습니다. 분명히 시장에 대한 � �당의 지지도가 높다�  나오는데, 시장 � 거에 들어가면 반대표를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  투표를 통해 무언가를 결� �한다는 요소는 매우 참�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투표라는 컨텐�  자체가 매우 번거로워집니다. 난이도를 올리�  플� �이어를 번거롭게 하기 때문이 아닌, 투표를 하기 위해 일일히 시의회를 클릭하�  "투표 시작"을 눌러서 표가 집계되기를 기다리� , 결과가 나오면 확인을 일일이 눌러주�  다시 시의회 창을 다�  도시 화면으로 돌아가서 경영을 하는 과� �이 매우 귀찮�  시간을 잡아먹기 짝이 없습니다. 시장 투표를 � �외한 � �치요소는 실패한다�  해서 리스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게임이 매우 늘어지�  지루해지는 요소가 됩니다.

비슷한 요소를 가진 게임인 크루세이더 킹즈 2의 경우 어떤 법안을 통과 시키기 위해 � 권자들에게 � 물 공세를 펼치거나, 감금이나 협박을 하거나, � 거권을 박탈시키거나, 체포나 암살을 통해 � �거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쓸 수 있으며 � �� �들이 플� �이어의 대처에 따라서 아군이 되기도 하�  플� �이어를 막아서는 위협� �인 � �이 되기도 하는 등 역동� �인 � �치 시스템을 가진 것과 크게 비교되는 � �입니다.

두번째 문� �� �은, 그리�  가장 큰 문� �� �이기도 한 � �은, 도시 경영 요소가 부실하기 짝이 없으며 � �대로 된 감수를 거치지 않았다는 � �입니다. 특히나 경� �요소의 � 형이 � �혀 맞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사회기반 시설들은 단기� �으로나 장기� �으로나 투자비용 대비 이익이 극단� �으로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심시티의 경우에는 어떤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한계에 도달�  경우, 시민들의 출퇴근에 지장이 생겨 시민들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을 발� �시키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를 반드시 발� �시켜줘야 합니다. 그리�  교통 인프라에 2400달러를 투자하면 해당 지역이 그만큼 발� �해서 투자한 만큼 본� �을 뽑을 수 있는 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리�  이� �게 도시 경영으로 얻어낸 이득은 다시 도시 경영에 사용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 .

반면 어반 � 파이어의 경우, 어떤 지역의 도시 기반 시설의 수용량이 한계에 도달해도 해당 지역의 발� �에 � �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반대로는, 도시 기반 시설을 � � �하게 갖춰도 발� �에 � �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로, 버스, 지하� , � �기, 수로 등의 요소의 � 지비가 � �게는 1만에서 많게는 4만까지 들어가는데 비해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법원, 대학, 발� �소, 항구, 종합병원, 학교 등의 공공시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다�  � �혀 안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90%의 손해는 시민의 � 혈을 쥐어�  높은 세금으로 땜빵�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세금은 도시의 경� �를 침체시키� , � �자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긴축� �책을 펼치게 되면 당연히 지루하�  재미없기 짝이 없습니다. 4배속을 눌러놓�  빨간색 숫자들이 초록색으로 바뀌는걸 몇시간이�  멍하니 바라보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 까요?

마지막으로는 게임이 UI 등에서 세세하게 불친� �합니다. 일단 도움말이 없습니다. 튜� 리얼은 부실하기 짝이없� , 게임 가이드도 없어요. 홈페이지를 들어가봐도 "어반 � 파이어는 존나 짱짱맨 게임입니다. 어반 � 파이어를 지르십시오." 라는 과대포장 광�  밖에 없구요. 단축키가 없어서 불편한 UI는 덤입니다. 심시티는 � �밀도 구역을 중밀도 구역으로 바꿔주면 지어진 건물들이 자동으로 재건축 되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습니다. � �밀도를 중밀도로 바꿔주�  중밀도를 � 밀도로 바꿔줄때마다 건물들을 한채한채 일일히 � 택해서 부셔줘야합니다. 건물을 부수는 것도 드래그를 통해 여럿을 지� ��  수가 없어서 무조건 하나하나 � 택해야하지요. 어떤 드라마의 "한땀한땀"이라는 대사가 생각나더군요. 공공시설의 범위를 확인하는 것도 세세하게 불편하� , 범위가 겹치는 나중이 되면 눈이 아플 � �도입니다.

이런� �이 하루 이틀 이야기 되는 것도 아닌데 개발자들은 대체 뭘하�  있는지, 아니면 게임을 완� �히 손을 놓은건지 엉뚱한 답변만 하�  있습니다. 패치 되는 부분도 별거 없어요.

� �치 게임을 원하� 다면 크루세이더 킹즈 2를 사� , 도시 경영을 원하� 다면 심시티나 시티즈 : 스카이라인이라는 넘사벽이 있습니다. 나는 반드시 민주주의 체� �에서 � �치를 해야� 다�  하면 크루세이더 킹즈 2의 리퍼블릭 DLC를 사면 됩니다. DLC가 싫다면 데모크라시 3이라는 게임도 있어요. 가급� � 이 게임은 사지말라�  하�  싶네요. 이미 사서 반품도 안되�  게임은 너무 어� �워서 어쩔 수 없는 분들은 � �가 쓴 커뮤니티 가이드가 있으니까 � 깐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 �으로는 이 게임을 평가하자면 10� � 만� �에 3� �을 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