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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ㄷㄷ
HAPPY NEW YEAR 2020
시간이 너무 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어린 시 때 생각하는 미래는 투니버스 니 기다리는 도였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지나가는 발자취는 깊어지 , 깊어지는 깊이만큼
어린 시 기억이 없어 가네요
쌓이는 기억에 비하면 없어지는 기억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몇 년이 지난 뒤에는 무슨 기억을 남길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